'인형몸매 동안미모' 홍수아 교복, 홍수현 교복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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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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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몸매 동안미모' 홍수아(왼쪽) 교복, 홍수현 교복 넘을까 [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KBS TV문학관 외등]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홍수아의 교복 입은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인터넷이 들썩이고 있다.

인형몸매, 동안미모, 청순교복 등 화려한 수식어를 써가며 찬사가 끊이질 않는다.

홍수아의 교복 사진이 화제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름이 비슷한 홍수현 교복 사진과 비교가 이뤄지고 있다.

홍수현은 지난 2011년 KBS TV문학관 외등에서 고교생 역으로 출연하면서 전설적인 교복 스틸컷을 남겼다.

그 당시에도 네티즌들은 홍수현 교복 사진을 보면서 '인형몸매 동안미모'를 외쳤다.

신체 사이즈로 보면 두 선수 막상막하다. 홍수아는 키168cm에 44kg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에 못지않은 홍수현은 키169cm에 47kg으로 역시 빠지지 않는 몸매의 소유자이다.

네티즌들은 둘의 교복 사진을 보면서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 "홍수아가 천사면 홍수현은 요정이다" "둘 다 아주 예뻐 비교 불가능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에서 여자주인공 육환아 역을 맡아 촬영을 모두 마쳤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첫 사랑 역할로 한국형 케미(미디어 속 남녀 주인공이 현실에서도 잘 어울리는 것을 상징하는 신조어)를 대륙에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수현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엉뚱한 4차원적 매력을 발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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