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최초 지상파 광고 시작…'10억' 대기업 스케일

JYJ[사진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지상 광고가 전파를 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지난 21일부터 JYJ의 브랜드 광고가 시작됐다"며 "이번 광고는 각 방송국의 골든 타임대에 편성되었으며 3주간 10억이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대기업 광고 분량의 횟수와 맞먹는 스케일이다.

 광고 제작팀은 "JYJ는 4년 동안 활동하면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솔로 앨범 등을 통해 개개인의 커리어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들의 열정과 자존감을 나타내면서 셋이 함께할 때 내뿜는 시너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광고는 JYJ의 음반이나 투어에 대한 광고가 아닌 JYJ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로 JYJ가 아티스트로서 가지는 역량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JYJ는 지난 22일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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