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그룹은 대학생 열정기자단 4기와 대학생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열정기자단은 삼성의 경영 활동과 열정락서 등 행사 취재와 삼성 임직원을 인터뷰해 삼성의 사내·외 매체에 기사를 싣는 일을 하게 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삼성의 커뮤니케이션 · 마케팅 관련 이슈를 대학생 시각에서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시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팀 과제 형식으로 여론 조사와 현황 분석, 아이디어 제안 등을 수행한다.
열정기자단과 서포터즈 활동우수자는 삼성 해외사업장을 방문하고 해외에서 열리는 삼성의 사회공헌활동, 전시회 등에 참석할 기회도 주어진다.
지원은 다음달 4일까지 삼성 영커뮤니케이션 포털 영삼성(youngsamsung.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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