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의 '꽈당 동영상'이 화제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19~21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아이스쇼 '더 아이스 2014'에 연기자로 참가했다.
소트니코바는 김연아를 제치고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딴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소트니코바는 첫 점프(사진)에서 엉덩방아를 찧었다. 두 번째 점프 역시 회전을 하지 못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육덕진 엉덩이가 떨어지는 순간 아찔" "몸매관리 안 하는 거 아니냐" "김연아를 어떻게 이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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