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라이엇게임즈는 '운명의 엇갈림' 공개 이후 1년 2개월 만에 약 6분 30초가량의 롤 시네마틱 영상 '여명의 시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롤 시네마틱 영상에는 4명의 초절정 미녀 챔피언이 등장한다.
생명의 정기를 먹고 사는 구미호 아리, 황금 갑옷을 입고 태양 전사가 쓰던 검과 방패를 든 레오나, 살해 본능에 충실한 암살자 카타리나 마지막으로 거미 여왕 엘리스가 그들이다.
챔피언 아리는 남성들의 혼을 쏙 빼 놀 정도의 아름다운 외모와 하얀 털이 박힌 탐스러운 꼬리가 매력적이다.
가시 덩굴 자이라는 가장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이다. 그녀는 나뭇잎으로 살짝 가린 육중한 가슴을 드러낸 채 등장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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