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내향성 발톱'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연령별로는 10대가 27.6%로 가장 높다는데, 내향성 발톱이란 손톱이나 발톱이 살 안쪽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이다. 원인은 평소 발톱을 일자가 아닌 둥근 형태로 자르는 습관 때문이다. 발톱을 타원형으로 자르면 안쪽으로 바짝 잘린 발톱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관련기사민소매·핫팬츠의 계절 여름…제모와 발톱관리는 필수죠살 파고드는 '엄지 발톱' 5년새 19% 증가 여성들의 경우 꽉 조이는 하이힐 등을 오래 신거나 무좀을 방치해 발톱이 변형된 경우에 내향성 발톱이 나타날 수 있다. #내향성 발톱 #발톱 #하이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