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PD, 이주예 아나운서 = 박근혜 대통령 22일 2기 내각 출범 후 첫 국무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 "경제살리기 위한 총력전을 펼쳐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경제 활력을 되찾는 것"이라며,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위해 필요한 세가지를 언급.
7월 23일 수요일 아주경제 신문브리핑에 아나운서 이주예입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입니다. 신나게 휴가를 떠났지만 상사나 회사동료로부터 긴급한 업무 연락을 받게 되면 다급해지는 것이 현실인데요,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필요한 ‘스마트워크 필수 아이템’들을 아주경제에서 소개해드립니다.
스토리지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제공하는 HCP 애니웨어는 기업에서 HCP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경우 외부에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자유롭게 회사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입니다.
이밖에도 어플리케이션 ‘탱고’를 이용해 원격지에서 업무를 볼 때 무료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으며, 웹 기반 시각적 협업도구인 ‘루시드차트’를 이용하면 여러 명의 구성원들이 마인드맵을 비롯해 각종 다이어그램을 실시간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다음신문 보시죠.
중앙일보는 ‘죽은 유병언 40일 뒤쫓은 검‧경’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지난 6월 숨진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서, 세월호 사건 수사와 피해 보상 등 사고의 근본책임을 묻는 작업은 세월호보다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 경찰서는 22일 브리핑을 통해 “21일 저녁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변사체의 DNA가 유 회장 것과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 회장 검거에 전력을 기울이던 상황에서 유 회장의 시신이라 의심할 수도 있었음에도 경찰은 초동 수사에 실패했습니다. 이탈리아제 옷과 가방 안에 새겨진 ‘꿈같은 사랑’이라는 글씨 등 결정적인 증거들을 간과하는 바람에 결국 신원 확인에만 40일이 걸렸습니다.
다음 신문 보시죠. 매일경제입니다.
박근혜정부 2기 경제팀의 경제살리기 정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2기 내각 출범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살리기를 위한 총력전을 펼쳐달라”고 경제팀에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경제활력을 되찾는 것”이라며 24일로 예정된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에 대해 총력전, 규제 완화, 주도면밀한 정책 점검 등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7월 18일 금요일 아주경제 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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