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인수 기자 = 벤처기업 ‘스타썬문’(대표 윤민혁)이 론칭한 스마트폰 앱 ‘문열기전’이 택배기사 사칭범죄 예방 및 대처에 효과를 보이면서 나홀로 여성 등 1인가구 거주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문열기전’은 일정 시간을 설정해 실행한 후, 제 시간에 돌아와 종료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위험 경보음이 울리고 가족, 경찰 등 사용자가 지정한 전화번호로 긴급 구조요청 메시지가 전송되는 비상 알림 서비스 앱이다.
지난 6월 출시된 ‘문열기전’은 론칭 약 1개월만에 1만여 회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여성, 노인, 어린이 등이 집에 혼자 있을 때 택배, 음식배달, 혹은 검침원 등을 사칭한 괴한이 침입할 경우에 신속 대처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이용자는 택배, 검침원 등 방문자가 왔을 때 출입문을 열기 전에 1분, 3분, 5분 등 시간을 설정해 시작버튼을 누른다. 일반적인 경우 상품을 수취한 후 돌아와 설정한 시간 내에 종료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나 위험 상황에 처할 경우 설정 시간 내 종료 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되므로 자동으로 가족 또는 경찰, 구조대 등에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스타썬문 윤민혁 대표는 “최근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택배기사 등을 사칭해 침입하려는 범죄도 따라서 증가하고 있다”며 “간단한 앱 하나만으로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리적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윤민혁 대표는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부가기능을 보완해 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앱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열기전’ 앱은 국문과 영문버전을 지원하며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tarsunmoon.parcel)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처: 스타썬문>
‘문열기전’은 일정 시간을 설정해 실행한 후, 제 시간에 돌아와 종료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위험 경보음이 울리고 가족, 경찰 등 사용자가 지정한 전화번호로 긴급 구조요청 메시지가 전송되는 비상 알림 서비스 앱이다.
지난 6월 출시된 ‘문열기전’은 론칭 약 1개월만에 1만여 회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여성, 노인, 어린이 등이 집에 혼자 있을 때 택배, 음식배달, 혹은 검침원 등을 사칭한 괴한이 침입할 경우에 신속 대처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이용자는 택배, 검침원 등 방문자가 왔을 때 출입문을 열기 전에 1분, 3분, 5분 등 시간을 설정해 시작버튼을 누른다. 일반적인 경우 상품을 수취한 후 돌아와 설정한 시간 내에 종료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나 위험 상황에 처할 경우 설정 시간 내 종료 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되므로 자동으로 가족 또는 경찰, 구조대 등에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스타썬문 윤민혁 대표는 “최근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택배기사 등을 사칭해 침입하려는 범죄도 따라서 증가하고 있다”며 “간단한 앱 하나만으로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리적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윤민혁 대표는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부가기능을 보완해 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앱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열기전’ 앱은 국문과 영문버전을 지원하며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tarsunmoon.parcel)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처: 스타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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