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경북 의성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발생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9시께 의성군 비안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돼지 200여 마리가 발굽이 벗겨지고 몸에 수포가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가축위생시험소에 구제역 검사를 의뢰했고, 검사결과는 24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무안군, 구제역 확산 차단 위해 각종 행사·축제 전면 재조정…방역 강화에 집중이번엔 돼지서 구제역…무안 양돈농장 2곳 확진 #경북 의성 #구제역 #농식품부 #방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