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단기자금에 활용되는 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 거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증가세를 보였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은 기관 간 Repo 거래금액이 올해 상반기 2458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2168조원보다 13.4% 늘어난 규모다. 거래 잔액은 6월 말 기준 29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6월 말의 23조원보다 27.4% 증가했다. 관련기사예탁결제원, '발행회사 주총 의결권지원반' 출범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토큰 증권 플랫폼 구축할 것" #거래금액 #예탁결제원 #환매조건부채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