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양미(楊幂)가 아기의 건강을 위해 ‘모유 수유’를 고집해 시댁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6월 1일 예쁜 딸을 낳은 양미는 “모유 수유를 했더니 딸아이가 뽀얗고 통통하게 잘 자라고 있다”며 매우 흐뭇해 했다고 정저우완바오(鄭州晚報)가 23일 보도했다.
그는 “현재 아기엄마가 된 새로운 체험을 행복하게 만끽하고 있다”라면서 “일보단 아기가 더 중요하기에 아직 연예계 활동에 복귀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현재 양미 주연의 영화 ‘분수대사(分手大師)’와 ‘소시대(小時代)3’가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고검기담(古劍奇譚)’도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어 많은 팬들이 양미의 연예계 복귀를 애타게 고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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