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운동이 지난 23일 100만명 목표를 달성하자 무상의료운동본부의 의료민영화 저지에 더욱 강하게 정부를 몰아부치고 있다.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운동이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150만명을 넘어서 더욱 자신감을 내비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26일에는 서울역과 광화문에서 촛불집회도 예정돼 있다. 보건의료산업노조는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운동을 더욱 독려하며 총파업에 들어간 상태다. 관련기사시진핑에 웃고 트럼프에 우는 中기술주...알리바바 주가 10% 급락<오늘의 인사> 아주그룹 外 #민영 #서명 #의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