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SK하이닉스는 24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 낸드플래시 원가 개선 및 마진 개선 효과가 상당부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1x(10나노 후반대) 나노 제품에 대한 램프업(수율제고)이 2분기에 본격화됐다"면서 "주로 응용복합 제품 관련해 공급이 이뤄져 하반기 응용복합제품 비중이 상당부분 증가하고 16나노 램프업으로 원가가 개선될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관련기사SK하이닉스 "M14 내년 하반기 초 완공… 케파감소 불가피"SK하이닉스 "내년 고급형폰은 대부분 3GB 메모리" #낸드 #반도체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