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SBS 새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제작지원에 나선다.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청담동 스캔들’은 청담동의 재벌가를 배경으로 상류 사회의 이면적인 모습 속에서도 진실한 사랑을 지켜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지난 21일 첫 방송이 되면서 최정윤, 강성민, 이중문, 임성언, 서은채, 유지인, 김혜선, 반효정, 임하룡 등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력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구성이 함께 해 계속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배우 최정윤이 주인공을 맡은 청담동 며느리의 화려한 삶과 그 이면의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는 여성 시청자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향후 이야기 전개에 한층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아침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의 주 시청자들이 여성 고객들인 점을 고려해, 뛰어난 기술과 디자인의 토탈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좀 더 감성적으로 다가가고자 제작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
트렉스타는 현재 아시아, 미주, 유럽등 전 세계 60여개국에 아웃도어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세계적인 등반가인 알베르토와 국내 전문 산악인 김홍빈대장 원정에 아웃도어 신발 및 의류, 용품을 후원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력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