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송재희가 19일 ‘사랑만 할래’ 촬영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송재희는 홍미래(김예원)와 맞선을 보는 변호사 역할을 맡았다. 변 변호사로 출연한다”고 했다.
“송재희가 18일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변호사 강성재를 연기한 만큼 ‘사랑만 할래’ 캐릭터 이름도 강성재였으면 했지만 성사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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