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샘 해밍턴 아내 "내가 먼저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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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5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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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 해밍턴[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가 방송에 모습으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콤비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컬투, 샘 해밍턴, 헨리, 바로, 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가 깜짝 출연했다.

샘 해밍턴은 아내 정유미의 출연을 전혀 몰랐다고 밝히며 놀라워하며 "첫눈에 반했냐"는 질문에 "내가 아니라 아내가 먼저 나한테 접근했다"고 밝혔다.

정유미 씨 역시 "식당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친구랑 있더라. 너무 귀여워서 영어도 못했는데도 용기를 내 말을 걸었다. 첫 마디는 'Where are you from?'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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