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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채)은 24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복지관 앞에서 한현택 동구청장과 유택호 동구의회의장 등 주요인사와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3년12월30일 개관한 이래 저소득 취약계층과 불우청소년,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향상에 앞장서 왔다.
또한,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교육, 문화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에 구심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12년 4월23일 연면적 2189㎡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이전해 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어린이집,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지역아동센터등이 같이 있다.
김현채 대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사회복지시설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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