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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5 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을 위해 열리는 '참여예산한마당' 분과별 홍보부스 및 투표장을 26일 오후 1시30분 방문한다.
이달 25~26일 양일간 참여예산한마당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234명)과 시민참여단(2,500명) 등 2734명은 총회 상정된 560개 사업 중 168개 사업을 투표한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은 다 득표순으로 결정된다. 득표 순서대로 500억원 규모 내에서 이뤄진다. 서울시의회 의결을 거쳐 2015년 예산에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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