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우리 결혼했어요' 걸스데이 유라가 홍종현을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종현은 유라가 그린 자기 얼굴 그림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라는 종현이 그리기 어렵게 생겨 3~4일 걸렸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고 종현은 그림이 마음에 드는 듯 벽에 못을 박아 그림을 걸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라에게 그림을 배워보고 싶은 종현을 위해 유라는 이젤에 스케치북을 세워 간단한 선 그리기부터 가르쳐줬다. 그림 그리기에 푹 빠진 두 사람은 바짝 붙어 앉아있는 서로를 의식하지 못 할 정도로 집중했다.
남편 종현의 취미 RC카 조종과 유라의 취미 그림 그리기를 함께 하며 공감대를 하나씩 만들어간 이들의 전개가 기대된다.
유라가 그린 홍종현의 그림 선물은 2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