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지원, 지역 소외 아동과 문화소통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부산지원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문화에 소외된 사상해오름아동센터 어린이 15여명과 심사평가원 직원간의 문화소통을 위해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진행된 이날 행사는 평소 야구경기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 소외 아동에게 문화향수 기회제공을 통해 즐거움을 알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한 사랑 나눔 소통·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유현자 부산지원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통·공감하며, 다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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