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OK저축은행은 'OK창업패키지론'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OK창업패키지론은 중소상공인 창업비용의 최대 80%까지 원스톱으로 대출해주는 상품으로 대출기간은 최장 60개월이다.
대출금리는 점포 입지, 업주 적합성, 사업성, 신용등급 등에 따라 최저 연 5.7%부터 19.9% 이내에서 차등 적용된다.
특히 OK창업패키지론은 OK저축은행의 운영컨설팅을 통해 사업자등록 전 창업 준비단계부터 창업을 지원하며 임대보증금 외에 인테리어 비용, 집기 및 설비비용, 권리금 등도 지원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금융서비스를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영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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