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5 13: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 산본도서관이  내달 3일과 10일, 책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숙소이자 독서 놀이터로 변신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내 초등 3~4학년 학생들이 신 나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게 기획된 것으로, 지난 2010년 어린이자료실을 한옥 형태로 개조한 일을 기념해 시행된 이후 매년 여름철에 진행되는 산본도서관만의 특화 사업이다.

올해 ‘한옥에서 1박 2일’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이익재 산본도서관장은 “참여 학생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집 가까운 도서관에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학습과 놀이를 즐기는 ‘한옥에서 1박 2일’을 좋아해 5년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본도서관은 책 읽는 기쁨, 독서의 유익함을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본도서관은 내달 5일부터 4일 동안 ‘도서관이 좋아’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 및 독후 활동이 이뤄지는 ‘여름 독서교실’도 운영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