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세원셀론텍은 자사가 개발한 분말(파우더) 제형의 바이오콜라겐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원료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의료용 콜라겐 원료인 바이오콜라겐의 고유 특성을 유지하면서 순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다양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어 골충진재나 지혈재는 물론 인공각막, 화장품 등으로도 제품화가 가능하다. 부피가 적어 수출 때 운송비를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관련기사2·3년차 새내기주 절반만 공모가 상회증시 美 감세 영향 제한적 #바이오콜라겐 #세원셀론텍 #재생의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