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재해방지 하천정비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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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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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가 24일 안양·학의천 등 홍수로 인한 재해방지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활동은 금번 임시회 기간 중 3일째 현장방문으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속에도 불구, 경관 등의 문제로 민원이 제기된 하천변 흉벽설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부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노인종합복지관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인지력향상 및 신체능력증진을 위해 조성된 스마트힐링센터 등도 체험했다.

이승경 위원장은 “소속 위원들과 함께 현장 속에서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 복리증진에 모든 초점을 맞추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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