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는 요리프로 십이도봉미를 진행하는 사정봉(謝霆鋒·셰팅펑)을 자신의 와인농장으로 안내하면서 “사실 평상시의 바쁜 생활리듬에서 벗어나 고요한 안정을 느끼고 싶어 와인농장을 사들인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조미 부부가 2011년 거금을 주고 사들인 이 와인농장은 줄곧 공개되지 않고 비밀의 베일에 쌓여 있었으나 이번에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7ha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이 와인농장에는 약 400만 유로에 달하는 와인창고도 있어 그야말로 프랑스 정상급 와인농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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