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말까지 ‘보호예수ㆍ대여금고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가정 내 귀중품을 보관해주는 보호예수는 전국 169개 전 영업점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여금고는 금고가 설치된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50개 영업점에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보호예수ㆍ대여금고 무료 서비스 이용(신청)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에 관계 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도장 지참 후 각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경남은행 서치봉 BPR센터부장은 “보호예수ㆍ대여금고 무료 서비스를 이용해 도난분실 걱정 없이 여름 휴가길에 오르길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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