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은 앞서 지난 2일 GS아이수퍼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매달 모바일과 PC 매출의 격차가 줄어들다가 7월 들어 처음으로 추월했다.
특히 기존 PC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던 고객들까지 끌어 들어며 GS아이수퍼 전체 매출도 증가했다. 실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체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넘게 늘었다.
GS수퍼마켓은 증가하는 모바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LG유플러스와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 이벤트 기간 LG유플러스 고객이 모바일 앱에 접속할 경우 데이터 비용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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