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올해 상반기에 액면가를 변경한 상장사는 4곳에 불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6월 유가증권시장 1개사 및 코스닥시장 3개사 등 총 4개사가 액면가를 변경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4곳)에 비해 71.4% 감소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3개사가 액면분할을 실시했으며, 1개사가 액면병합을 실시했다. 관련기사예탁결제원, '발행회사 주총 의결권지원반' 출범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토큰 증권 플랫폼 구축할 것" 2개사가 1주당 액면금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했고,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 회사가 1개사였다. #변경 #액면가 #예탁결제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