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교황 프란치스코가 8월 한국 방문 기간에 기아자동차의 승용차 '쏘울'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지난해 취임 이후 방탄차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공언해 왔으며, 방한 때도 가장 작은 급의 한국차를 타고 싶다는 뜻을 한국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에 전해 온 바 있다. 쏘울은 배기량 1600㏄급 승용차로 소형 또는 준중형차로 분류된다. 관련기사 교황, 폐렴 딛고 5주 만에 퇴원...바티칸 복귀 폐렴 입원 24일째 교황…"점진적으로 나아지고 있어" #교황 #쏘울 #한국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