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호텔' 측 관계자는 25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초반 기획, 시놉시스 및 대본을 집필했던 김예리 작가가 지난 3월 29일 작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입사 동기이자 절친한 언니 동생 사이였던 김도현 작가가 이어서 집필 중이다. '마이 시크릿 호텔'이 세상의 빛을 볼 수 있게끔 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김예리 작가의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예리 작가 별세 소식 너무 안타깝다", "유채영에 이어 김예리 작가까지..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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