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최종 엔트리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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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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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최종엔트리[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댄싱9' 생방송 무대에 오르는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이하 '댄싱9')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 위해 '같은 장르의 댄서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고, 비교 심사 후 승패를 가르는 것' 미션을 수행, 최종 경쟁을 벌이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팀은 스트릿 댄스와 클래스 팀으로 나눠 미션을 수행했고, 클래식 1조는 레드윙즈의 최수진 김경일, 클래식 2조는 블루아이의 윤전일 안남근, 스트리트 조는 블루아이의 박인수 김태현, 혼합장르 조는 블루아이의 이지은 김기수가 먼저 팀을 이뤘다.

또 부족한 나인 멤버를 채우기 위해 각 팀의 마스터들에 의해 레드윙즈 7명, 블루아이 3명이 추가로 선발되는 과정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블루아이 멤버 김설진 임샛별 최남미, 레드윙즈 멤버 이유민 이윤희 신규상 안혜상 윤나라 손병현 박정은이 무대를 펼칠 수 있게 됐다.

'댄싱9' 레드아이 팀은 이유민, 이윤희, 심규상, 안혜상, 윤나라, 손병현이 추가로 선정 됐고 마지막 1인은 박정은과 이윤지 중 박정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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