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송지수, 결혼 4개월만에 LTE급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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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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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범준 송지수 득녀]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아내 송지수가 득녀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송지수는 오늘(26일)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지난 4월12일 2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기타로 맺어진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던 지난해 12월, 장범준은 군 입대 계획을 미루고 결혼을 서두르게 된 데에 아이가 생겼음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당시 임신 8주차였던 송지수는 임신 6개월경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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