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박지윤 "그림 아니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6 15: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만수르 둘째 부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아랍의 대표 갑부 만수르의 둘째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미모의 둘째 부인의 미모가 공개됐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두바이 국왕이자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딸로, 지난 2005년 만수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를 접한 박지윤은 "그림 아니냐"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를 맡은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한 중동 부자다.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의 왕자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다.

그의 개인 총 재산은 150파운드다. 한화 26조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재산이다.

특히 최근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방송됐던 코너 '만수르'가 한국석유공사의 요청에 의해 코너명을 바꾸는 해프닝도 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