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미모의 둘째 부인의 미모가 공개됐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두바이 국왕이자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딸로, 지난 2005년 만수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를 접한 박지윤은 "그림 아니냐"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다.
그의 개인 총 재산은 150파운드다. 한화 26조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재산이다.
특히 최근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방송됐던 코너 '만수르'가 한국석유공사의 요청에 의해 코너명을 바꾸는 해프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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