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우승을 놓고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이 격돌하게 됐다. 26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컵 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우리카드는 LIG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우리카드 최홍석 선수가 23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 결승전은 27일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다. 관련기사'언터쳐블' 데뷔→라스트댄스...'배구 여제' 김연경, 공식 은퇴식에 기대감+아쉬움 '교차'베트남 배구선수 빅투이, GS칼텍스에서 능력 뽐내 #배구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