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각) 국내·외 주요 언론 매체에 따르면 이날 시신 60구가 추가로 발견돼 지난 8일 이스라엘 공습이 시작된 후 가지지구 사망자는 940명이 됐다. 부상자는 5870명에 달한다.
이날 이스라엘과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하마스는 오전 8시부터 12시간 한시적 정전에 합의했다.
국제 사회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장기 휴전을 이끌어 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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