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비체펠리스, 여름 휴가지로 각광

무창포 비체펠리스가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여름애(愛) 산토리노 패키지'와 '여름애 더 레스토랑 패키지'를 선보였다. 여름 휴가지 선택이 고민이라면 비체팰리스로 떠나 보자. [사진=비체팰리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푸른 바다와 석양이 아름다운 무창포 비체팰리스가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비체펠리스는 서해 최대의 비경으로 손꼽히는 석대도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무창포 해수욕장에 자리 잡고 있다.

넘실대는 파도와 생명의 보고인 갯벌 두 가지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여름 휴가지로 제격이다.

서해안 지역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갯벌 지형이 발달했다. 특히 무창포는 해변에서 석대도 섬까지 약 1.5km의 바닷길이 열리기로 유명해 ‘신비의 바닷길’ 이라는 별명도 지닌다.

여기에 비체펠리스 또한 워터파크인 산토리노를 보유하고 있어 여름 휴가철 물놀이에 제격이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삼은 산토리노 워터파크는 2~3층에 걸친 1400여평 규모의 스파시설을 비롯해 노천탕, 야외 수영장을 두루 갖췄고 워터파크 내에서, 또는 야외 노천탕과 수영장 어디에서나 멋진 바다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물놀이를 즐기다 지치면 바닷바람 불어오는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고 석양이 지는 저녁에는 야외 테라스 바비큐장에서 맛깔나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또 한여름 밤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디너 뷔페도 마련돼 있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비체팰리스에서는 비체 서머 패키지 2종이 출시됐다.

'여름애(愛) 산토리노 패키지'는 객실1박+산토리노 워터파크(2인)+산토리노 할인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7만9000원, 주말 22만9000원이다.

'여름애(愛) 더 레스토랑 패키지'는 객실1박+더 레스토랑 조식(2인)+산토리노 할인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주중 16만9000원, 주말 21만9000원이다. 158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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