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오는 8월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교황 프란치스코의 집전으로 한국천주교 순교자 124위의 시복미사가 열린다. 이 기간에는 일부 고궁 관람도 일시 제한될 예정이다. 경복궁,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입장객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람은 오후 2시 이후부터는 가능하다. 관련기사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내달 7일 시작교황청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내달 7일 시작" #고궁 관람 #교황 시복미사 #시복미사 #프란치스코 교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