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

[경기도북부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차정숙, 이하 센터)는 지난 25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고조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반영하여 단순한 이론교육이 아닌 위급한 상황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다급한 심장마비 환자 발견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구조호흡법 및 심폐소생술과 계절적인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각종 대응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센터는 직업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하여 하루 평균 150여 명의 도민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도민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대처가 필요한 곳이다.

북부여성비전센터 차정숙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교육생을 위한 안전교육도 확대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