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특1급 호텔로 승격

  • 서울시내 스물 넷째…명동 지역에서는 최초

세종호텔 객실 내부                      [사진=세종호텔 제공]



세종호텔이 서울에서 스물 넷째로 특1급 호텔이 됐다.

세종호텔은 27일 최근 한국관광호텔업협회가 실시한 호텔 등급 심사에서 특1급 호텔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세종호텔은 서울 시내에서 스물 넷째이자 명동지역 최초의 특1급 호텔이 됐다.

호텔등급 심사는 3년마다 한국관광호텔업협회가 선임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세부 평가로써 이뤄진다. 이 평가에서 700점 만점에 630점 이상을 받아야 특1급 호텔 인증을 받는다.

국내 순수 자본으로 지어진 세종호텔은 1966년 12월 학교법인 대양학원의 세종대학교 관광호텔 경영학과의 산학협동을 지원하는 호텔로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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