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의 3단 변신이 화제다.
지난 4월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송소희의 3단 외모 변천사 영상을 공개했다.
송소희는 7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으며, 4년 뒤 12살 때 다시 출연해 대상을 받을 정도로 소질을 보였다. 특히 세월이 지날수록 귀여운 외모를 벗어 성숙함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6일 KBS '불후의 명곡-조영남 특집'에서 '사랑 없인 못 살아요'를 선곡한 송소희는 가야금, 대금 연주에 맞춰 열창해 우승을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