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이에 대해 6.4 지방선거와 현충일 징검다리 휴일로 조업 일수가 줄었지만 수출 증가로 공장 가동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용도별 전력판매량을 보면 산업용은 자동차, 철강, 기계장비 업종 등을 중심으로 2.1% 늘었다. 농사용은 가뭄으로 양수기 등의 사용이 늘면서 9.6% 증가했다. 반면 주택용은 냉난방 수요 감소로 0.1%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