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차조기 모히또, 폴라포, 자유로이슬, 쟈스민 듀, 참수정과, 이슬프레소, 이슬밤 등 이름만큼이나 맛도 가지각색이다.
참이슬칵테일 개발에 참여한 우리나라 최고의 바텐더 최규삼씨(임피리얼팰리스호텔)는 “참이슬칵테일은 음료처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허브류와 신선한 주스재료로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을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또 이슬포차에서는 각 국가를 연상할 수 있는 칵테일 재료를 활용해 이국적인 느낌의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부터 LA다저스 홈구장에서 ‘아시안브리즈(Asian Breeze)’, ‘골드러쉬(Gold-Rush)’라는 이름으로 참이슬칵테일을 판매하며, 개막 초 3경기만에 매진될 정도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를 끌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참이슬을 칵테일로 즐기는 것이 트렌드화되고 있다”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의 칵테일을 즐기는 것이 젊은층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을뿐 아니라 창의적인 레시피로 부담없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즐거움을 준다“고 밝혔다.
참이슬칵테일 레시피는 참이슬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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