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티스토어 웹툰 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매주 일요일마다 업데이트되는 웹툰 통 시즌2는 부산의 전설적인 폭력배 이정우가 대학생이 된 후 벌어지는 조직폭력배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해 12월 웹툰 통 시즌1이 마무리되자마자 유료로 전환돼 독자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웹툰 통이 업데이트되자 네티즌들은 "일요일에는 웹툰 통 봐야지. 뭔가 다 본 느낌" "웹툰 통 정말 재밌겠다. 보러 갈까" "역시 만화 하면 웹툰 통이지.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웹툰 통이 그렇게 재밌다던데… 오늘 봐야겠다" "웹툰 통 보고 있으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네요. 너무 재밌어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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