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박지성·김민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된 김주우 SBS 아나운서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오후 5시 30분 축구선수 박지성은 서울 광장동 W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축가를 맡은 김우주 아나운서는 182㎝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엄친아' 아나운서로 불리고 있다.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우주 아나운서는 영어 강사로 활동했으며, 토익 시험 만점을 다섯 번이나 받을 만큼 영어 실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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