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대상은 aT 사이버거래소에 등록된 식재료 공급업체 4785곳 중 품질기준 위반이력이 있는 300곳이다.
단속반은 업체를 방문해 우수 식재료 기준 준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위반업체를 수사·송치, 고발, 등록취소할 예정이다.
김대근 농관원 원장은 "향후 식재료 납품업체를 지도·단속할 때 aT와 협업을 더욱 확대해 학교급식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학생 건강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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