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번 주 ‘대디’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한다”며 “국내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여러 곳을 돌아다닐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선공개곡 ‘행오버(Hang Over)’ 뮤직비디오 끝에 ‘대디’ 발매를 예고한 싸이는 올여름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바 있다.
싸이는 지난 2012년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 후 ‘젠틀맨(Gentleman)’ 등으로 인기를 이어왔다. 이번 ‘대디’로 어떤 흥행 성적표를 모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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