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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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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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9월 13~14일 이틀 동안 천안시 상명대체육관 등 3곳에서 '제1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배드민턴연합회, 충청남도배드민턴연합회 및 천안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남여 배드민턴단을 창단해 실업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생활체육인 배드민턴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개최하는 전국 단위 대회다.

1500여팀, 3000여명 규모의 대회로 복식경기로 진행되며 새마을금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 가족부(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경기와 배드민턴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 경기로 구분된다.

접수방법은 다음달 18일 오후 4시까지 새마을금고 가족부 참가자의 경우 전국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일반부 참가자눈 각 시도 배드민턴연합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홈페이지 우측하단 팝업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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