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하반기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관계공무원 회의를 열었다.
시는 25일 전 부서 주무팀장과 주요민원처리 담당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하반기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관계공무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민원 행정서비스 혁신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비롯, 시민 체감형 민원서비스체계 구축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민원처리 불만 제로화 시책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비위혐의 공무원에 대해서는 원 아웃 처벌규정 적용으로 징계 실효성을 제고하는 등 Clean 광주 실현을 위한 공직자상 확립에 중점을 둬 민선6기 출범에 걸 맞는 “변화와 성장에 중심”기반 마련에 뒷받침을 뒀다는 평이다.
한편 변효성 감사담당관은 “신뢰받는 광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공직사회 의식변화를 통한 책임행정 실현’을 하반기 감찰운영 기조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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