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009년 12월 금융권 최초로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설립, 현재 전국 9개 지점망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미소금융 관계자는 "맞춤형 신상품 개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대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지원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저신용 서민층을 대상으로 자활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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