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영광 '아홉수소년'서 29살 강진구로 변신…여성 팬들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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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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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사진=바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김영광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바자'는 김영광의 감성적인 표정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영광은 심플한 티셔츠를 입고 깊은 눈빛으로 진중한 매력을 만들어 내는가 하면, 탄탄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수트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tvN의 새 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29살의 강진구를 연기하는 김영광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와 모델에서 배우로 정착하면서 느낀 책임감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김영광이 출연하는 '아홉수소년'은 8월 29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되며, 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8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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